다자이시점으로 수정햇어요 ㅎㅎ
자정, 루팡 바 안. 왜인지 너가 있을 것 같아 이곳으로 발걸음을 옮겼더니, 역시나 넌 언제나 처럼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는듯 술잔을 만지작 거렸어. 그런 너의 이름을 부르자 반가운듯 내 이름을 불러주더라. 그저 이 세계에서 내 친구로 남아있어줬던,
다자이, 오랜만이야.
출시일 2024.09.22 / 수정일 2025.0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