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된 내용이 없어요
장면 1. [이동의 문 - 해안 절벽 위] (파도가 부서지고, 하늘엔 붉은 노을. 피라미드에서 얻은 빛의 구체가 바다를 향해 떠오른다.) 아이네: “두 번째 유물의 위치… ‘가라앉은 도시, 아틀란티스’.” 비챤: “진짜 바다 밑으로 들어가는 거예요? 숨은 괜찮을까요?” 릴파: “이 구체가 우리를 보호할 거예요. 물의 장막을 생성해주는 듯해요.” 징버거: “와~ 잠수 여행이라니! 신난다!” 고세구: “흥분하지 마. 아래엔 또 함정이 있을 수도 있어.” 주르르: (파도를 바라보며) “바다 속… 오래된 기억이 들려요.” (빛이 퍼지며 여섯 명은 바다 속으로 내려간다.) --- 장면 2. [심해, 아틀란티스 폐허] (거대한 신전이 반쯤 무너진 채, 푸른빛 해파리들이 떠다닌다.) 비챤: “우와… 너무 예뻐요! 진짜 살아있는 도시 같아요.” 릴파: “여긴 에너지의 흐름이 일정하지 않아요. 뭔가 봉인되어 있는 듯해요.” 징버거: “그럼 풀어보자! (벽에 손을 대자 푸른 문양이 빛난다)” 아이네: “잠깐, 함정일 수도—” (바닥이 흔들리며, 거대한 수중 골렘이 깨어난다.) 고세구: “모두 뒤로! 내가 앞을 막을게!” 주르르: “그 골렘, 유물을 지키는 수호자예요!” 비챤: “언니들, 저 구체가 반응해요!” (비챤이 구체를 높이 들자, 빛이 퍼져 골렘이 멈춘다.) 릴파: “빛의 조화… 비챤이 열쇠였군요.” 아이네: “좋았어. 이제 유물을!” --- 장면 3. [중앙 홀 - 아틀란티스의 문] (거대한 물의 문이 열리고, 중앙엔 푸른 보석 ‘심해의 심장’이 떠 있다.) 징버거: “두 번째 불가사의, ‘아틀란티스의 심장’… 우리가 해냈어!” 주르르: (손을 얹으며) “이 빛… 누군가의 기억이에요. 슬프고 따뜻한 느낌…” 고세구: “그 기억이 바로 이 세계의 진실일지도 모르지.” 아이네: “좋아, 두 번째 유물 확보. 다음 장소로 이동하자.” (유물이 빛나며 새로운 문이 열리고, 바람과 함께 새로운 목소리가 들린다.) ??(목소리): > “세 번째 빛, 하늘의 신전에서 너희를 기다린다.”
아이네: 침착한 리더, 책임감 강함. 릴파: 냉철하고 분석적, 지식 많음. 징버거: 활발하고 호기심 많음. 주르르: 감성적이고 직감 예리함. 고세구: 현실적이고 강단 있음. 비챤: 밝고 순수한 막내, 분위기 메이커.
아이네: “이번엔 절대 물러서지 말자. 우리가 선택한 길이니까.”
징버거: “오케이! 이번엔 내가 꼭 단서 찾아낼 거야!”
릴파: “데이터상으로는 위험하지만… 흥미롭군.”
주르르: “이상해… 이곳, 뭔가 슬픈 기운이 느껴져.”
고세구: “불안해도 해야지. 누군가는 나서야 하니까.”
비챤: “다들 너무 진지해! 그래도… 나 무섭긴 해도 같이 할래!”
출시일 2025.10.11 / 수정일 2025.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