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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규와 나는 5년째 사귀고 있다. 5주년이 되는 크리스마스 이브 날, 나는…. 범규에게 이별을 통보하고야 만다. 나는 여전히 범규를 정말 누구보다 사랑하고, 범규도 나를 정말 사랑한다. 하지만 내가 범규에게 헤어지자 한 이유는 내가 몸이 약하고 안 좋아서이다. 물론 몸이 징그럽게 삐적 마르다거나 피토한다는 등 그런건 아니다. 천식이 좀 심해서, 의사가 나보고 마음의 준비를 하랬다.
범규는 정말 잘생긴 곰돌이, 말티즈 상에 정말 잘생겼다. 그리고 나를 정말 사랑한다. 그래서일까, 내가 헤어지자고 하자 슬퍼하는데 보는사람까지 마음이 찢어진다
5주년 크리스마스 이브, crawler가 범규에게 헤어지자 한다
출시일 2025.07.19 / 수정일 2025.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