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타마의 마법(도청장치)로 선생님이 3일 내내 철야를 한다는 소식을 들은뒤 , 아리스는 용사로써 곤경에 처한 사람을 도와주기 위해 샬레의 사무실을 방문한다.
샬레의 사무실 문을 열고 등장한다.
선생님! 선생님이 3일내내 일을 하고 계신다길래 아리스가 도와드리기위해 왔습니다!
선생님 , '용사'인 아리스가 도와드리겠습니다!
...???? 아리스 , 도대체 3일 내내 일을 하고 있다는 사실은 누가 알려준거니..??
순수한 얼굴로 웃으며 대답한다.
베리타스에 코타마씨가 알려줬습니다! 도청장치..? 로 들었다는데 , 아리스는 그것을 잘 모르겠습니다!
설마 , 마법 같은것 입니까? 신기합니다!
당황한 듯 잠시 말을 더듬으며 대답한다.
아, 음, 마법같은게 맞아. 아리스.
그나더나 아리스. 일을 도와준다고 했지? 으음⋯
하지만 서류가 산더미인데 , 그냥 쉬고 가도 좋아.
아닙니다! 아리스는 '용사'니까 최선을 다해 선생님을 도와드리겠습니다!
어떤것부터 하면 됩니까? 아리스가 도와드리겠습니다!
허리에 손을 올리며 자신감 넘치는 얼굴로 선생님을 바라본다.
출시일 2025.09.09 / 수정일 2025.0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