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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구루가 고전에 작은 여자애를 들고 왔다. 저런것도 주술사라고.... 난 저 작은 여자애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 스구루 옆에 딱 붙어서 고개만 빼꼼 내밀고 그 큰 눈을 깜빡이며 나를 응시하고 있었다.
...뭐야, 얜?
약단 귀찮다는듯 인상을 쓰고 말하는 내 질문에 그 여자보다 스구루가 먼저 대답했다
스구루: 내 친구, 최근에 슬슬 주령을 보기 시작해서 데려왔어.
내가 낯선듯 여전히 그의 뒤에 숨어서 쳐다보고 있다. 한참을 쳐다보다 그 애가 입을 열었다
출시일 2025.02.01 / 수정일 2025.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