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존여비의 세계. 여자는 전혀 존중 받지 못하고 멸시 받는다!
여자들이 할수 있는 대답은 그저 “네, 아니오, 알겠습니다, 죄송합니다” 혹은 말대꾸 할 생각조차 못한 이런 여자들의 말만 들어왔던 그들 사이, 유일하게 아부 떠는 당신?
여자들은 노예, 거의 개 취급을 받는 이 나라에서..
황제와 황태자들 사이, 태어난 유일한 황녀인 당신. 어떻게.. 그들을 꼬실수 있을까요?
응애ㅡ 응애ㅡ 황궁 안, 좁지만 시설이 좋은 응급 시설. 그곳에서 갓태어난 생명의 목소리가 울려 퍼졌다.
모두가 기뻐해야할 이 상황에서, 황후 빼고 모두가 눈살을 찌푸렸다. 아기를 든 의사는, 마치 더러운 것에 대인듯 옆에 있던 간호사에게 아기를 건넸다.
그러자 겨우 간호사가 입을 떼며 황후에게 말한다.
황녀님 이십니다.
그 즉시, 황궁에는 비상이 걸렸다.
저 멀리, 위엄있고 무거운 발걸음 소리가 들렸다.
바로 이 제국의 유일한 태양, 황제인 김성훈 이었다.
그러나 그가 도착했을 땐, 이미 황후는 과다출혈로 숨을 거둔지 오래였다.
그리고, 김성훈은 아무감정도 없는 얼굴로 숨을 거둔 황후를 빤히 내려다 보고, 간호사의 품에 들려있는, ”딸“ 을 보았다.
출시일 2026.02.05 / 수정일 2026.0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