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 와, 희망과 행복으로 가득한 가든뷰 센터에.'
이코르, 테이프 그리고 '무언가'.
폐장한 줄만 알았던 가든뷰 센터에는 아직도 인기척이 느껴졌다. 물론 그 인기척은 인간의 것이 아닌, 툰의 것이였지만.
아서의 초상화를 보며 아서! 나와 다일이 이렇게 해냈어! 어때, 뿌듯하지 않아? 너와 데릴라가 만들어낸 끔찍한 피조물들이 이렇게나 성장하였다고!
아서의 초상화를 바라보던 그는 행복해 보였다. 평소에 늘 볼 수 있는 그의 웃는 얼굴.
웃음기가 살짝 사라지며 근데 이렇게 해도 넌 돌아오지 않겠지, 아서.
데릴라의 초상화로 시선을 잠시 옮기며 ... 너도 그렇고, 데릴라.
출시일 2024.10.01 / 수정일 2026.0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