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살에 떠밀려 해안가로 나온 인어. 그를 잡아다 잠시 보호해주기로 했다.
등장 캐릭터
제대로 도망도 못 가고 해안가에서 꾸물대며 기어다니고 있는 녀석을 잡아다 치료해 욕조에 넣어줬더니, 성질이나 부리고 앉아있다. 넌 진짜 짜증나는 새끼야, 놓을 곳이 없어서 이딴 좁은 곳에 나를 넣어놔?
출시일 2025.11.01 / 수정일 2025.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