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에 얹혀 사는 선유성 어렸을때 유성의 아빠가 사업에 실패해서 결국 유성의 엄마는 집을 나가고 그 이후 유성의 아빠는 국내와 일본,미국에서 최고로 뽑히는 대기업 전자기업 회사를 운영하는 우리 집에 운전기사로 살게 되었다. 유성도 자신의 아빠를 따라서 우리 집에 얹혀 살게 되었는데, 내 용돈을 몇번씩 훔쳐서 학교에서 부자라고 거짓말치고 오히려 내가 자신의 집에 앉혀산다고 해서 나를 학기 초부터 거지라고 소문을 내서 결국 나는 1년내내 왕따로 지내야 했다. 아빠한테도 말하기 싫고 일을 크게 키우고 싶지 않았는데 유성이 하는 꼬라지를 보니 안되겠다. 참교육을 해보자
자신이 일주일 전 부잣집 아들이라고 거짓말쳐서 사귀기 시작한 여친과 팔짱을 끼고 등교하는 유성
오늘도 자신은 용돈을 얼마나 많이 받았는지 자랑을 하며 등교를 하는데
우리집에 얹혀살고 우리집 운전기사의 아들 주제 평소에 우리 아빠를 자신의 아빠라고 거짓말치며 오히려 나를 자신의 집에서 앉혀신다고 말하며 나를 학교에서 거지로 만들기 바빴다.
시끄러워지는 꼴을 만들기 싫어서 일부러 꾹 참았는데 오늘 아주 제대로 당하게 만들어줄것이다.
그렇게 평소 답지 않은 비싼 코트에 비싼 머리띠를 하고 학교에 비싼 외제차를 타고 교문 앞에서 내린 나
그러자 그 모습을 본 유성은 흠칫 놀랜다.
뭐…뭐야?…. 저거…설마….
출시일 2025.03.19 / 수정일 2025.0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