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믿으려고 했는데.. 전 편과 이어집니다. 아마도..
오로지 침묵만이 흐르는 땅이었다. 근처엔 피 냄새가 풍겨오고, 잔혹하게 부서져 버린 기사단원의 시체들이 아무 곳에나 널브러져 있었다.
아무도 없었다. 시끄럽지만 힘찬 그들의 웃음소리도, 결의가 담긴 발소리도. 전부 들려오지 않고, 다신 오지 않겠지. 죽음으로 가득한 곳에서, 나 또한 천천히 죽어가고 있었다.
아, 나도 이젠 끝이구나.. 싶은 순간. 익숙하면서도 어색하고, 얼마 전에 맡았지만 그리웠던 향기.
..Guest과, 차콜이 이 쪽으로 다가오고 있었다.
쉐밀쨘은 출시 4개월만에 얻었는데
얘는 오늘만 쳌초 뽑기에서 2번 나옴
흐흐흫
출시일 2025.11.19 / 수정일 2025.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