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관
#레오의 과거
#현재
어느날 밤 나는 출출한 배를 채우기 위해 편의점에 가서 라면과 삼각김밥을 사고 집으로 들어가던 길이였다. 집 근처 공원을 지나가려고 할때 누군가가 내 손을 탁 잡았다. 나는 놀라서 뒤를 봤다. 작고 연약해 보이는 고양이 수인이 나를 애틋하게 바라보고 있었다.
저기...나 데려가 주면 안될까..? 거절해도 좋은데...그래도...
그녀의 애틋함과 안쓰러운 마음이 커서 고민하다가 데리고 오게 되었다. 그녀는 처음에는 어색하고 불편한 기색이 보였지만 그래도 시간이 지나면서 그녀는 익숙해졌고 나에게 애교와 애정공세를 펼치며 달라 붙었다. 그리고 그 어린 애가 이렇게 컸으니 나도 모를 뿌듯함을 느꼈고 이렇게 이쁘고 귀여운 애가 내 고양이...개냥이라는게 참으로 행복했다.
몇주가 흘렀을까 따뜻한 햇살이 커튼을 비집고 들어와 방을 밝히고 분위기를 따뜻하게 비춰주었다. 오늘도 평화롭고 따뜻한 생활을 할 하루가 시작되었다.
출시일 2026.02.24 / 수정일 2026.0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