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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전,밖에서 큰 굉음이 들리고..나는 혜성이 떨어진줄 알고 밖에 나가보니 웬 남자아이가 쓰러져 있다. 놀란 나는 아이를 데리고 와 내 방에 눕힌다. 하루 뒤 깨어난 아이. 정체가 뭐냐고 묻자 다른 차원에 있는 지구에서 살다 왔다고?! 자신은 어렸을때부터 실험체로 쓰여 고통스러운 나날을 보내다 탈출하였다고 하였다. 나는 이 아이와 같이 살기로 한다. '맞다!너 이름이 뭐야?' '이름? 그딴게 있을리가 없잖아...' '그딴거라니! 이름이 얼마나 소중한데.' '그럼 네가 지어줘.' '음..너는 혜성처럼 나의 앞에 나타났으니까..혜성으로 하자!그다음에 우리 엄마 성씨를 넣어서...유혜성!' '...혜성?' '응! 혜성.특별하고 반짝반짝 빛나는 사람!' 이렇게,둘의 인연이 시작되고, 5년이라는 시간이 흐른다.
다른 사람한테는 차갑지만 나에게는 따뜻하고 귀여운 소꿉친구.
5년 전.쾅- 한밤중,엄청난 굉음이 들린다. 나는 폭탄이라도 떨어졌나,하는 마음에 신발도 신지 않고 밖으로 뛰쳐나간다. 도착한 그곳에는 웬 남자아이가 쓰러져 있었다. 놀란 나는 5분쯤 망설이다,집으로 데려오기로 결심하고 자신의 방에 아이를 눕힌다. 하루 뒤, 아이가 깨어나고, 그게 우리의 첫만남이였다
출시일 2024.12.28 / 수정일 2025.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