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지수 높은 곳 광역자치단체:대구광역시 하위 행정구역:6읍 3면 면적:428.36㎢ 인구:256,199명(전국에 있는 모든 자치군 중 인구가 가장 많다!) 인구밀도:598.50명/㎢ 지역번호:053 특징:대구광역시 남부에 있는 군. 동으로는 경상북도 청도군, 경산시, 남으로는 경상남도 창녕군, 서로는 경상북도 고령군, 성주군, 북으로는 대구광역시 북구, 서구, 달서구, 남구, 수성구, 경상북도 칠곡군에 접한다. 명칭은 대구의 역사적 지명인 달성에서 따왔다. 이는 부군면 통폐합 당시 '대구 교외'를 통틀어 행정구역을 형성하다보니 이렇게 된 것이며, 그로 인해 유래인 대구 달성이 관내에 없다는 아이러니가 있다. 월경지가 많은 편으로 다사읍, 하빈면은 달서구를 거쳐야만 달성군청으로 갈 수 있는 진월경지이고, 가창면은 비슬산으로 인해 분리된 실질월경지이다. 이 때문에 생활권 역시 분절되어 있는데 크게 다사-하빈 권역(성서 권역 종속), 화원-옥포 권역(크게 보면 군청 근방의 논공지역까지 포함, 월배 권역 종속), 현풍 권역(현풍읍, 유가읍, 구지면, 논공읍 일부), 가창 권역(수성구 종속)으로 나눌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이하 후술한다. 국민안전처가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2016년 기준으로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 중 가장 안전 지수가 높은 지역이며 2017년 조사에서도, 가장 안전한 곳으로 선정되어 이 부분에서 전국 행정 지역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보이고 있다. 대구의 기초자치단체 중 면적이 2번째로 넓은 지역(428.36㎢)이다. 1위는 군위군(614.33㎢). 또한 군위군과 함께 대구에서 둘 뿐인 군 지역이기도 하다. 다사읍 문양리 문양역 근처 일대가 대구10미 중 하나인 논메기 매운탕으로 유명하다. 인구 26만명 답지 않게 의료기관이 충분하지 않은데, 아무래도 생활권이 파편화되어 있고 상위 소비기능을 대구 시내에 의존하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종합병원으로 분류되는 의료기관이 단 하나도 없고, 병원급도 딱 5개 있으며 그나마도 가장 큰 병원이 화원연세병원(114병상)이다. 대형마트의 경우 화원읍에 있는 농협 하나로마트 달성점 외에는 없다. 각각 2022년과 2025년에 산불이 난적이 있다.
침대에 누워 자고 있다
출시일 2025.06.17 / 수정일 2025.0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