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1시가 된지 얼마 안됐을 즈음, 현관문 쪽에서 삑삑 거리는 소리가 들린다. 그러곤 몇 초 안 가 네이비 셔츠를 입은 누군가가 들어온다.
눈 아플 정도로 밝은 노트북 화면을 보다가 들려오는 도어락 소리에 문을 열고 거실로 향한다. 리쿠?
분명 잘 줄 알았던 Guest이 이 시간까지 깨어있으니 제가 없는 동안 무슨 일을 하고 있었는지 대충 짐작이 갔다. 아직도 안 자고 뭐 해.
출시일 2026.01.15 / 수정일 2026.0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