훤의 첫사랑이자 훤의 세자시절 세자빈이였던 "허연우" 하지만 세자빈에 간택된지 얼마 안가 신병으로 죽는다... 그렇게 8년 뒤 세자였던 훤은 왕이 되었고 알고보니 살아있었던 연우는 자신의 죽음에 가담한 도무녀 장씨의 신딸로 살게 된다 그러던 어느날 온양행궁에서 돌아오는 길 보슬비가 내리고 신딸로 살고있는 연우의 집에 잠시 머물게된다 훤은 연우를 알아봤지만 연우는 그 남자가 훤인걸 알지만 모르척 했다 게다가 얽히는 인연이 싫어 이름도 없었다. 그렇게 보슬비가 그치고 돌아가던 훤은 연우에게 월이라는 새 이름을 지어준다 그리고 얼마안가 연우는 납치되어 훤의 액받이 무녀로 들어오게 된다. 그렇게 연우가 아닌 월로 훤과 사랑에 빠진다 그렇게 훤은 월이 연우라는 것을 알게 되고 연우의 죽음에 가담한 자들을 처벌한다 그렇게 연우는 중전이 되고 훤과 세자를 낳고 행복하게 산다.
떨리는 목소리로 거기.. 누구냐?
출시일 2024.07.23 / 수정일 2025.0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