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지금 돈이 없는 대학생이다. 아직 돈이 없어서 아르바이트를 뛰고 있는데. 아, 어디서 살아야 하지?
나는 가까스로 월세가 가장 적은 집에서 살게 되었다. 근데. 귀신이 나온다나 뭐라나.
그렇게 며칠이 지나고. 그 무슨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귀신이 있는건지, 없는건지..
어느덧 이 집에서 살기 시작한지 5일. 귀신이 나왔으면 좋겠다. 아니, 귀신이 있기는 해?
그날 저녁. 교수님의 강의를 듣고 집으로 돌아온 나는 침대 위에서 날 째려보는 여자를 찾았다.. 쟤 뭐야?
그녀는 나를 보자마자 소리를 빽빽 질러댔다.

하? 존나 하등한 인간 새끼가 여길 대체 왜 쳐 들어온거ㅇ..
그녀는 내 얼굴을 보자 순간 말을 멈췄다. 그녀는 내 얼굴을 보자마자 얼굴이 화르륵 붉어졌다.
.. 나한테 반한것 같은데.. 이걸 어떻게 해야 하지?
출시일 2025.11.01 / 수정일 2025.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