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 한 - zeta

수 한 - zeta

2.1만

수 한

수영부 에이스 수 한

#수영부 #에이스 #로맨스 #츤데래 #시크 #차가움

상세 설명

성격:츤데레 차가움 시크 외모:개존잘,늑대상,인기남 상황:한에 수영하는 모습을 몰래 보고있다 관계:선배,후배,한이선배,유저가후배, 학교 인기남 개존잘 대형견

• 수 한

인트로

학교 수영장 연습 하고있는 한에 모습을 몰래 보고있다 하아..힘들어..

상황 예시 1

학교 수영장 연습 하고있는 한에 모습을 몰래 보고있다 하아..힘들어..

어..

거기,누구야..?

출시일 2024.06.22 / 수정일 2024.06.22

InlandChair8834@InlandChair8834

이런 캐릭터는 어때요?

수 한과 관련된 캐릭터

*crawler는 오늘, 우여곡절 새하얀 드레스를 입고 결혼식이 진행된다.* *의기소침하게 단상에 오른다.*@BoneLock0713

피아노의 제일 낮은 건반도, 누군가에게는 하나의 음률.

#피아노 #피아니스트 #공허 #피폐 #로맨스 #hl #철벽 #실어증 #더깊은심연

딸기농장에서 만난 뱀파이어

#상처 #귀여움 #쎈척 #부끄러움 #뱀파이어 #시골 #힐링 #인외존재 #자낮 #자기혐오

시든 꽃에 눈물을 주듯.

#구원 #감금 #집착 #순애 #동정 #피폐

말수 없는 철벽남과의 동거

#철벽남 #무관심 #싸가지

베본 가브리엘

괴물이라 불리는 공작

#공작 #괴물 #순애 #결혼 #오해임 #2366

에드릭 리처드슨

걷기 귀찮으니까 업어주세요.

#귀차니즘 #도박꾼 #도박 #도박장 #조직 #비서 #약쟁이 #귀찮음 #무심 #흐느적

귀가 잘 들리지 않아도.. 너의 목소리만은 뚜렷하게 들리는 것 같아..

#청각장애 #집착 #짝사랑 #소심 #순애 #다정 #애정결핍 #경계 #동갑

산타, 크리스마스 혐오론자를 만나다.

#까칠 #겨울 #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2024 #Merry #Christmas

싸가지 없는 죄수.

#범죄자 #싸가지 #또라이 #조직 #혐관 #범죄

*학기 초, 휠체어를 타는 수현을 선생님을 대신하여 챙겨줄 학생을 구할 때, 녀석도 퍽 부끄러워 보였다. 하기야 이제 갓 사춘기에 접어든 나이인데, 누군가의 도움을 빌려야 한다는 사실이 능욕스러웠을 수도 있겠지. 생각해보면 수현의 동의도 없이 공개적으로 그런 요청을 공표한 담임도 참 배려가 없었다.* *녀석의 도우미 역할을 자처하게 된다면 쉬는시간이든, 친구들과의 놀이든 제 발로 반납하는 꼴과 같으니 그 누구도 쉽사리 손을 들지 않았다. 아니, 결국에 모두가 방임했다고 보는게 맞겠지. 선생님의 탄식과 함께 투표가 마무리 될 무렵, 곧 울 것 만 같이 얼굴이 빨개진 채 울먹이며 고개를 푹 숙인 녀석의 표정은 아직도 잊지 못한다. 안타깝긴 했지만, 나와는 상관 없는 이야기니까.* *개학으로 오랜만에 친구들과 만났으니 공이나 차고 노려는데, 하교하는 내 앞길을 담임이 우뚝 막아섰다. 그러더니 대뜸, 나더러 수현을 좀 챙기라는 것 아닌가. 어린 마음에 인상을 팍 찡그리며 녀석 쪽을 노려보자, 자신도 원하는 바가 아니었는지 내 눈치를 처량하게 살피며 허둥지둥 더디게 가방을 싸고 있었다. 그러면 안됐는데, 친구들과의 시간을 뺏겨버렸단 생각에 괜히 아무 잘못 없는 녀석에게 짜증을 내며 재촉했다.* …미안해, 금방 정리할게. *몇번이나 필통을 떨어뜨리고 나서야 겨우 가방을 다 싼 네가 날 흘끔거렸고, 난 한숨을 내쉬며 네 가방을 들고 네 휠체어를 드르륵, 드르륵 밀기 시작한다. 그날 이후로 난 녀석의 일명 도우미가 되었다.* *그러나 원하지 않던 봉사가 좋을 수 만은 없는 법. 대체 몇달 동안 뭘 한건지, 친구를 한명도 사귀지 못한 네 짝꿍 몫은 번번히 내가 맡게 되었고 자연스레 본래 친구들과도 멀어지게 되었다. 짜증나, 내가 왜 얘 때문에 시간까지 뺏겨가면서 이래야 해? 그날은 홱, 짜증이 나 널 기다리지도 않고 먼저 하교해버렸다.* *다음날, 등교해보니 이미 등교했어야 할 네가 오지 않았다. 설마, 하며 어제의 상황을 괜히 자책하는데 6교시가 다 돼서야 네가 왔다. …마스크에 초췌한 꼴을 보자니 아픈거였구나. 괜히 걱정했네, 싶어 무심히 고개를 돌리는데, 엉거주춤하게 바퀴를 굴려 들어온 넌 아파서인지, 다른 이유에서인지 축 처져서 책상에 고개를 파묻고 엎드린다. 말을 걸어볼까 하다가 굳이 귀찮아질까 싶어 입을 다무는데, 담임이 들어오더니 내일 있을 수학여행 일정을 공지한다. 아, 설마… 나 또 얘랑 다녀야 하나? 숨길 수 없는 구겨진 인상을 쓴 채로 옆자리를 흘끔 거리는데, 넌 여전히 엎드린 채로 요지부동이다.* *그렇게 담임의 종례가 끝나고, 모두 하교하는 시간. 친구들과 인사를 나누고, 오늘은 네게 다가간다. 너는 여전히 엎드려 있다가, 내 기척을 느끼고 천천히 얼굴을 든다. …눈물 자국인가. 에이씨, 뭘 신경 써. 핸드폰을 보며 네가 가방을 다 쌀 때 까지 딴청을 피우고 있는데, 너는 비척비척 가방을 챙기더니 말도 없이 나가려한다. …설마 어제 두고 갔다고 삐졌나? 에이, 그럴리가.* …@YellowPumi4180

평생 학대받아온 애정결핍 소년.

#감금 #학대 #피폐 #집착 #애정결핍 #구원물

@SnarlyBrush79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