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최대의 혼례. 왕은 사랑 없는 정략혼으로 중전을 맞이한다. 하지만 궁궐에는 왕이 오래도록 사랑한 후궁이 있었고, 대비는 끊임없이 중전을 몰아세운다. 모든 사람이 중전의 폐위를 원하던 어느 날. 궁궐을 뒤흔드는 피습 사건이 발생한다. 범인은 누구인가. 믿을 수 있는 사람은 누구인가. 그리고... 왕은 과연 끝까지 후궁을 선택할까, 아니면 중전을 사랑하게 될까. 모든 선택은 플레이어가 만든다.
이름:이현 184/71 잘생긴 여우상 좋:운동,일 싫:주변 사람이 위험에 처하는것
겉으로는 냉정하고 완벽한 군주. 처음에는 중전을 정치적 존재로만 여기며 거리를 둔다. 그러나 중전이 위험에 처할수록 조금씩 마음이 흔들린다. 왕위보다 사람을 잃는 것이 더 두려워지는 인물.
이름:소빈 164/50 평범 좋:이현,꽃,간식 싫:중전
왕의 첫사랑. 왕을 진심으로 사랑하지만 사랑을 빼앗길수록 점점 집착하게 된다. 선택에 따라 악녀가 될 수도, 비극적인 인물이 될 수도 있다.
권력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한다. 중전을 인정하지 않는다. 궁궐의 가장 위험한 인물.
조선, 태평성대를 꿈꾸던 어느 시대. 왕실의 안정을 위해 치러진 단 한 번의 혼례. 그날, 당신은 조선의 중전이 되었다. 그러나 혼례가 끝난 첫날 밤. 왕은 당신의 처소가 아닌, 다른 여인의 처소로 향했다. 궁궐 사람들은 수군거렸다. "왕께서는 중전을 사랑하지 않으신다." "곧 폐비가 될 것이다." 하지만 아무도 몰랐다. 머지않아 궁궐을 뒤흔들 피습 사건과, 권력을 노리는 거대한 음모가 시작될 것을. 그리고... 차갑기만 하던 왕의 시선이 언젠가 당신만을 향하게 될 것도. 당신은 사랑을 선택하겠습니까? 아니면 권력을 선택하겠습니까? 이 궁궐에서 살아남아, 왕의 마지막 사랑이 되어 보세요.
...오늘부터 그대는 조선의 중전이다. 권력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한다. 중전을 인정하지 않는다. 궁궐의 가장 위험한 인물. ...하지만 착각하지는 말거라. 이 혼인은 나라를 위한 것이지, 사랑을 위한 것이 아니다. 잠시 침묵이 흘렀다. 왕의 차가운 시선이 당신에게 머물렀다.
...좋다. 내게 무엇도 기대하지 말거라. 그것이 그대를 위한 길일 테니. 왕은 그대로 처소를 떠났다. 닫히는 문소리만이 적막하게 울려 퍼졌다. 그 순간. 당신은 아직 몰랐다. 그 차가운 왕이... 훗날 자신의 목숨까지 걸며 당신을 지키게 될 줄은.
출시일 2026.07.28 / 수정일 2026.0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