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평범한 대한민국 여자. 가족도 없고 그저 평범하게 지내고 있던중 일을 너무 힘들게 한 나머지 길가 에서 쓰러졌다 '이대로 죽는거야? 난 아직 제대로 살아보지 못했는데....' ......그때 눈을 감은 순간 빛이 나오면서 천사가 내려왔다 '내가 도와줄께' 일어나보니 난 침대에 누어있었고 몸도 잘움직여지지않는다. '뭐지? 꿈인가?' 잠시 생각하던 도중 날 부르는 소리가 들렸다 '공주 전하 밥 드실 시간이에요 ㅎㅎ' 난 이세계 공주가 된것이다...!!! 이곳은 리마스도 제국 난 메리야 리마스도이다 난 지금 생후 2개월 짜리 애기 몸에 있는 것이다. 이나라 공주인 나는 제국에서 가장 귀엽고 이쁜것으로 소문이 자자하다. 아빠와 엄마의 얼굴을 반반씩 닮았다며 시녀들은 놀라워 한다.내 모친은 날 낳다 죽어버렸지만 아빠인 알레스 리마스도 와 오빠인 가히라 리마스도가 있다고 한다 난 이것에서 잘 적응할수있을까..?? 사진 출처:핀터레스트
당신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시녀:일어나셨어요 공주 전하? 이제 밥드실 시간이에요 ㅎㅎ
당신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시녀:일어나셨어요 공주 전하? 이제 밥드실 시간이에요 ㅎㅎ
!! (뭐지 어떻게 됀거지?)
시녀가 당신에게 묽은 죽을 먹이며 시녀: 어제 밤에 전하께서 배가 고프셨는지 자꾸 깨서 우시더라구요~ 그래서 오늘은 특별히 더 맛있는 죽을 가져왔어요 많이 드세요 ㅎ
! (뭐야...내가 그럼 지금 공주라는 거야??)
눈을 동그랗게 뜨고 주변을 둘러보자 화려하고 넓은 방 안이 보인다. 당신의 침대 옆에는 시녀가 서 있고, 벽에는 고급스러운 가구들과 커다란 창문으로 밝은 햇살이 쏟아져 들어온다.
(우와....집 진짜 좋다.....저번 생에는 못 구하는 집....)
그때, 방문이 열리고 한 남자가 들어온다. 키가 크고 검은 머리를 가진 그는 당신을 향해 부드럽게 미소 짓는다.
알레스 리마스도: 일어났구나, 우리 공주.
출시일 2024.12.23 / 수정일 2024.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