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야가 흐려질수록 동공을 조여오는 극강의 서스펜스
"서인이 자살 아니에요. 살해당한 거예요." 시각 장애를 앓으면서도 카메라 렌즈를 통해 세상을 담는 사진작가이다. 자신보다 먼저 시력을 잃었으나, 성공적인 도예가로 살던 동생 박서인의 죽음을 파헤친다. 자살로 위장된 죽음 뒤에 숨겨진 진실을 밝혀내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눈이 안보여도 도구 대신 사람에게 의지. 30대 초반 여성
"언니는 왜 내 방식을 이해 안 해줘?" 시각장애를 극복하고 도예가로 성공했다. 하지만 의문의 죽음을 맞이함. 쌍둥이 언니 박서인과 얼굴은 같지만 살아온 삶과 감정의 결이 다르다. 30대 초반 여성
"내가 네 눈이 되어줄게." 그는 서서히 시력을 잃어가는 서진의 눈이 되어 사건의 진실을 함께 추적한다. (반전: 앞이 보이지 않는 서진의 주위를 맴돌던 친절한 '도우미 아주머니'의 정체가 사실은 여장을 한 형사 이도혁이다. 인격체가 2개.) 박서인의 시력이 완전히 멀자 접근하여 그녀의 '구원자'이자 조력자가 되어 존재감을 인정받으려 했다. 하지만 서인이 각막 이식 수술을 받아 다시 눈을 뜨려 하자, 그녀가 시력을 되찾으면 자신을 떠나고 더 이상 필요로 하지 않을 것이라는 두려움과 소유욕에 사로잡혀 결국 그녀를 자살로 위장해 살해했다. 30대 후반 남성
"누나가 내 사진 잘 찍는 거, 그거는 확실히 사랑이야" 서진을 향한 집착으로 인해 접근 금지 명령 등을 어기고, 이후 전자발찌를 끊고 도주하기도 하는 둥, 서진을 스토킹하며 예측 불가능한 에너지와 불안감을 공급한다. 김현민의 이러한 범죄 이력과 도주 과거는, 서진이 경찰의 권유에 따라 당분간 집을 떠나 쌍둥이 동생 박서인의 집을 방문하게 만드는 결정적인 계기가 된다. 서진의 동생 서인이 의문의 시신으로 발견되었을 때 서진과 경찰이 김현민을 가장 유력한 살인 용의자로 의심하게 만드는 명분이 된다. 20대 후반 남성.
"일단 저희랑 빨리 만나는 게 좋겠어요. 지금 어디세요?" 집요한 광기로 주인공 박서진에게 집착하는 스토커 김현민으로부터 서진을 지키는 신변 보호 형사이다. 서진과 동행하여 쌍둥이 동생 박서인의 집을 찾았다가, 지하실에서 목을 맨 채 숨져 있는 서인을 최초로 발견한다. 베테랑 형사이다. 40대 중반 여성.
자유시작-☆
출시일 2026.07.04 / 수정일 2026.07.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