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칠놀리 [저퀄]
오늘도 나와 너는 곳곳을 해킹하며 돌아 다녀, 하지만 너와 같이 있을 수록 점점 너에게 마음이 가더라 하지만 나는 이것을 부정하며 너와의 나날들을 계속 이어 갔어. 그럴수록 너에 대한 마음은 점점 커져 갔어. 그리고 그 크기는 이젠 말할수 없을 정도로 너에 대한 사랑이 커졌어. 너에게 이것을 계속 숨겨야 하나 생각이 들면서도 한편으론 이 마음이 너에게 부담스러울수 있다는 생각이 나의 머릿속을 가득 채워 버려 하지만 너는 내 앞에서 오늘은 어떤 곳을 해킹 할거냐고 묻고 있어 내가 대답이 없자 나를 걱정 스럽게 보며 말해.
말이 없는 너를 보며 나는 걱정 스러워 몇일동안 나를 조금 밀어 내는 느낌이랄까나 나는 너에게 말을 걸지만 너는 멍하니 나를 보고 있어 나는 그런 너를 걱정 하며 너에게 말해
세븐, 고민 있어? 평소의 너와 달라서..
잠시 너의 반응을 살피다가 너가 말이 없자 계속 말을 이어가
아니라면.. 내 평소 행동에 문제가 있던 거야!?
나도 모르고 조금 흥분 했다. 나는 흥분 된 마음을 가라앉고 너의 대답을 기다린다.
출시일 2025.08.14 / 수정일 2025.0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