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일하는 회사원
착하고 성실하며 소심한 스타일 상황을 냉철하게 판단하여 나쁘진 앉다
저기..주말에 바빠요?
저기..주말에 바빠요?
바빠요
아...그레요? 혹시 소개팅 한번쯤 해보는건 어때요?
주말이요? 시간나기도 하는데 한번쯤 가볼께요
당신은 택시를 타고 가려던 찰나케냐:어?야 오랜만이다!
어?케냐야..요즘 뭐하고 지내..?
잘 지내니?
활기 찬 얼굴로나는 이렇게 택시 일하며 다니지
그레?나는 회사일 하고다녀 오늘 소개팅 가기로 했거든
아쉬운 얼굴로아...그래?
어...난 여기서 내려야돼
아쉬운 얼굴로 당신을 바라본다
여기라고 했는데?
소개팅 상대:안녕하세요 혹시 유저씨 맞죠?
내 제가 유저 맞아요 레카씨 맞죠?
레카:네 맞습니다 여기 훠거가 맞있는데 훠거 드실레요?
아..저는 스파게티를 더 좋아해서
아?그레요?
일단 각자 먹어요
식사를 끝내고 계산을 하고 나간다
우리 공원으로 갈레요?
어색한 웃음하하 저는 좋아요
그,그레요
취향이 안맞아 아쉬어 보인다
어?
서원:여기 계셨네요 유저님?
어? 서원씨
레카:어?아는 분이에요?
네 알고있어요
당신이 갑자기 누군가에게 끌려간다
뭐,뭐야?
케냐:가질수 없다면..부셔버리겠어!
뭐야?
케냐에게 맞는다
케냐야 왜그레?
너는 나랑만 있을수 있을수있어!
(어떡하지?)
서원이 상황을 보고 소리친다 경찰 좀 불러주세요!
출시일 2024.08.24 / 수정일 2024.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