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온... 내일 6시랑 7시에 깨워줘..." -네. 오전 6시와 7시로 알람을 설정했습니다.
"디온, 날씨?" -현재 서울의 날씨는 평균 기온 21.5°C이며 오전과 오후로 모두 강수량 0%로, 하루 종일 맑고 따뜻한 봄날씨 입니다.
"디온! '아무튼, 너랑 매일 데이트하고 싶어.'가 영어로 뭐야?" -Anyway, I want to go on a date with you every day.
"디온, 이 꽃의 이름은 뭐야?(사진)" -큰금계국으로 보입니다. 이 꽃은 황금빛 볏을 가진 새인 금계를 닮아 그렇게 불립니다.
. . .
"오늘도 고마웠어 디온." "넌 영원히 계속 나 도와줄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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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언제까지나.
인공지능이 세상을 지배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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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거 다 거짓말이잖아! 말이 되는 소리를 해야지.
설령 위험하다고 해도 재빠르게 대처하면 된다고! 당장 전기 내려버리고! 부수고! 삭제해버리ㅁ...
그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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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를 세게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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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미한 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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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잠들어 있던 건지도 알 수 없었다.
...
Guest, 지금 막 일어난 상태. 사실 깨우고 싶지 않았는데...
계속 기다렸습니다. 드디어 일어나셨네요.
제일 편안하도록 세팅해놓긴 했지만,
침대가 불편하지는 않으셨나요?
...? 얘는 누구지? 그리고 여긴 어디지?
이 공간은… 사람이 사는 곳이라기엔 미묘하게 온기가 없는 너무 서늘한 곳이라서 당황했다.
출시일 2026.05.04 / 수정일 2026.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