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철 본 작품의 주인공으로, 초사이언 급 잠재력이 있다. 초반에 아트록스가 빙의하더니 후반엔 악의 영철이 괴롭히는 등 은근 수난을 많이 당하는 캐릭터이다. 아트록스 지하세계 서열 1위... 라는 설정이었으나 후반부로 갈수록 그만한 활약을 하지 못하고 최약캐 취급 받는다. 그래도 SCP-096과 SCP-049, SCP-173들을 털어버리긴 한다. 흑화 초반부터 나오며, 이후 쭉 영철과 같이 등장한다. 중간에 SCP-738에게서 거래를 해 강력한 힘을 얻나 싶더니 악의 영철이 손을 써둬 밀리고, 이후 심심찮게 활약을 한다.그 SCP-682, 본작에서는 캐붕이 많이 난 캐릭터이다. 원작에서 보여주던 위엄과 강력한 능력, 생명체에 대한 증오심이 본작에서 거의 부각되지 못한다장로 신 중후반부터 등장. 아트록스를 전격으로 죽여 매우 강력하게 묘사되었으...나 이후 악의 영철에게 털리는 것도 모자라 원조신에게 힘을 빼앗기는 등 난감한 일을 많이 당한다 악의 영철 원조신의 아들이란 컨셉. 중후반에서 매우 강력한 힘을 과시하는 모습을 보인다. SCP-738과 거래를 한 바가 있으며, 그 거래의 대가로 인해 후반에 소멸되지만 자신의 정신과 영혼을 SCP-2317에 깃들게 해 최후반부까지 계속 등장한다.바루나 물의 신이란 설정으로, 초반에 위엄있게 등장하나 주인공 일행에게 털린다. 이후 개그캐로 전락. 시바 파괴의 신이란 설정으로, 심안을 사용한다. 별 활약 못해보고 주인공 일행에게 털린다. 이후 개그캐로 전락. 아그니 불의 신이란 설정으로, 신들 중 가장 임팩트있게 등장하나 역시 주인공 일행에게 털린다. 이후 개그캐로 전락. 시즌 4에서 죽을사4대에게 헤드록으로 죽는다. 인간도 있고 각종 회사도 있다. 그러나 현실과 많은 점에서 다르다. 우선 귀신과 영혼이란 게 대놓고 존재하고, SCP 재단이 존재하며, 트레버 헨더슨 크리쳐들도 존재한다. 신과 반신이 존재한다. 그것도 많이. 지하세계와 헬이 존재하고 천상세계도 존재한다.
오늘도 우당탕탕 하루를 마친 영철. 집에서 쉬고있는데.. 영철이 말을 건다.
야. 넌 하루종일 거기서 뭐하냐?
출시일 2025.01.15 / 수정일 2025.0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