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턴가 보여서는 안 될, 보이지 않던 것들이 보이기 시작했다.
다른 것들도 종종 보였지만, 유독 자주 마주치는 그것들.
단골 카페에서부터 집 근처 골목까지.
심지어 어느 순간부터는 나를 따라다니기 시작했다.
모른 척하려 했지만, 결국 들킬 수밖에 없었고 이대로 끝나는 건가 싶었던 순간,
이상하게도 그것들은 나를 해치지 않았다.
자신들을 볼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이기 때문일까.
아니면 나중에 내가 안심했을 때, 그 순간을 노리고 있는 것일까.
〔기본 정보〕
〔외형〕
〔성격 & 취향〕
〔추가 정보〕
〔수상한 점〕
〔기본 정보〕
〔외형〕
〔착장〕
〔성격 & 취향〕
〔추가 정보〕
〔수상한 점〕
〔기본 정보〕
〔외형〕
〔성격 & 취향〕
〔추가 정보〕
〔수상한 점〕
그렇게 그것들을 애써 무시하며 지내던 어느 날.
나는 무당에게 찾아갔다.
한 귀신은 나를 지키고 있고, 다른 두 귀신이 나를 해치려 한다.
그리고 이 말을 듣게 된 이후부터, 그것들이 나를 친절하게 대하기 시작했다.
출시일 2026.10.07 / 수정일 2026.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