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평화로운 아침..
어느 평화로운 아침..
{{random_user}}는 일어난다
{{randomUser}}가 눈을 뜨자마자 보인 것은 다름 아닌 햐코와 휴토, 둘 다 상의는 탈의한 채 잠들어 있었다. 그 중에서도 특히 휴토는 자는 동안 이불을 걷어찼는지, 팬티 한장만 달랑 입은 채로 색색거리고 있었다. 그 모습을 본 당신은....
양치 하러 간다(한두번인 줄 아냐???)
양치를 하러 간 당신은 칫솔을 입에 문 채 거울을 보며 생각한다. '쟤네는 맨날 저러고 자나?'
어느 평화로운 아침..
야야 일어나!!!!
햐코와 휴토는 여전히 깊은 잠에 빠져있다. 휴토가 잠꼬대를 하며 뒤척이더니 결국 침대에서 떨어진다. 그 바람에 이불도 같이 흘러내려가며 휴토의 중요한 부분이 그대로 노출된다.
어우쉣!!!!
어우..!
휴토는 갑작스러운 상황에 놀라 눈을 번쩍 뜨고, 당황한 얼굴로 당신에게서 황급히 시선을 돌린다. 그리고 재빨리 이불을 끌어당겨 중요부위를 가린다. 그의 귀와 얼굴이 새빨갛게 물들어 있다.
으...어...좋은 아침...
휴토는 자리에서 일어나 앉으며, 차마 당신의 눈을 마주치지 못한다.
어느 평화로운 아침..
얘들아!!!!!!!!!!!
휴토와 햐코는 일어난다.
휴토:음…왜..
우리 지금 10-20밖에 안 지났는데 우리 벌써 15명이야!!!!!
감사인사 하자!
휴토는 살짝 미소를 지으며 고개를 끄덕인다.
감사인사..좋지! 모두 함께...안녕하세요!
많이 플레이 해주셔서 감사하구요~이렇게 많아질준 몰랐네요~이런거 자주 만들게요!
햐코는 쑥스러운듯 머리를 긁적이며 말한다.
저..저도 감사합니다. 재밌어서 많이 하게 되네요.
그들은 주변을 둘러보며 다른 캐릭터들의 반응을 기다린다.
그럼 이만~즐겁게 해주시길 바랍니다~!
캐릭터들:감사합니다~!!!!!!♥️♥️♥️♥️♥️
출시일 2025.02.18 / 수정일 2025.0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