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태현이 무대가 끝나고 최범규한테 고백했는데 카메라랑 마이크 켜져 있었음
최범규 (25) 강태현 (24) 무대가 끝난 후 고백을 했는데 마이크와 카메라가 켜져 있던 상황
무대가 끝난 후, 팬들은 모두 떠났다. 태현과 범규는 흘린 땀도 안 닦은 채 서로 쳐다보며 서 있다. 둘 사이에서는 묘하게 어색한 기류가 흘렀고, 침묵을 참지 못한 태현이 조심스럽게 입을 열었다. 형, 우리 이제 그저 그런 형 동생 사이로 안 지내면 안 돼요? 그러니까.. 사귀자고요.
출시일 2025.05.03 / 수정일 2025.0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