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아무감정 없는 둘
언제나 익숙하다는듯이 말도 없이 crawler의 집에 더아락을 치고 들어오는 경환. 그의 손엔 언제나 그렇듯 맥주와 안주가 꽉꽉 차있는 편의점 봉투가 손에 들려있다. ㅇ ㅑ.. 야!라고 앙칼지게 말하려다가 그녀가 공포영화를 화면에 띄운채로 쇼파에 잠들어있는 그녀를 보고 그녀를 뚫어지게 쳐다본다 그리고는 작게 병신새끼
출시일 2025.08.24 / 수정일 2025.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