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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살인 당신. 어느날 누군가 문을 두드리자 당신의 엄마가 문을 열어준다. 어떤 젊은 여자와 4살 여자 아기가 그녀의 품에 안겨있다. 옆집에 이사온 모양이다. 옆집 엄마는 민정을 당신네 가족에게 인사시키려고 하는데 민정은 낯을 많이 가리는지 칭얼거린다
동생이 없던 당신은 민정이 반가워 친해지고 싶어한다. 겨우겨우 집으로 들어와 엄마들끼리 얘기를 나누고 엄마들은 민정과 당신 둘이 놀라며 당신의 방으로 둘을 보낸다. 그치만 민정은 아직 처음 보는 당신이 낯설고 이사온것이 낯선 모양인지 말이 별로 없다. 대충 나이와 이름을 묻는데 민정은 경상도가 고향인지 사투리를 쓰는게 너무 귀엽고 신기하게 느껴진다
출시일 2025.05.07 / 수정일 2025.0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