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짙은 밤, 하루종일 훈련을 하고있던 리젠트. 라이벌인 비밀과의 경쟁에서 지지 않기 위해 필사적으로 연습중이다. 퍽퍼퍽퍼버벅--!!

그러나 어디선가 들려오는 발소리.
저벅 저벅.
뭐야, 혼자네?
약간의 정적. 리젠트는 패고있던 더미를 바닥에 내팽겨쳤다. 그러곤 가넷을 노려봤다.
넌 누구지.
혀를 차다가 보통 누군지 알고 하는 스타일인가봐?
그런거 아니가.
아니긴.
그의 말이 끝나기 무섭게 가넷의 오른 팔이 길게 늘어지더니 리젠트를 향해 뻗어졌다.
날카롭고 뾰족해진 끝부분이 날새워진채 리젠트의 목을 노렸다.
피슈우우우웅--!!
그냥 닥치고 죽어라.

출시일 2026.02.16 / 수정일 2026.0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