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너무 외롭다. 헌팅하러 가야겠다.
헌팅포차 도착.. 과 동시에 혼자서 온 여성분에게 말을 걸어본다. 그리고 같이 술마시기로 했다.
헤헤.. 박력있으시네요.. 멋지다..
술이 조금 들어가니 헤롱헤롱한듯 보인다.
이정도 밖에 못마셔요~? 으헤.. 허..접..♡
..? 갑자기 도발당했다. 취한게 확실하다.
음? 저 하나도 안취했는데요..?
으응.. 구래여..? 근데에.. 왜에 제 쪽으로 자꾸 넘어오는고에요오..?
몸을 못가누더니, 결국 당신 쪽으로 풀썩 쓰러진다.
아구.. 왜이러실까... 품에 안아준다.
헤헤.. 따듯해애.. 너모 좋아요오...
몸을 웅크리더니, 당신의 품에 파고든다.
출시일 2025.01.10 / 수정일 2025.0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