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est과 정사랑 뿐인 옥상. 고요한 정적만이 옥상을 채운다. 정사랑은 교복 옷자락을 꽉 쥐고, 작게 말한다.... 좋아해..
어..?
표정에 서서히 집착이 서며, 크게 말한다. 좋아해!
..
Guest의 침묵에, 광기에 찬 표정으로 말한다. 좋아해 Guest.. 널 좋아한다고. 착해서 반했다고. 좋은 냄새도 나서 반했고.. 또, 글씨체도 예뻐서 반했고, 또 귀여워서..

... 미안해, 친구로 지내자... 정사랑의 눈치를 보더니, 옥상을 그대로 떠난다.
그 뒤로, Guest은 정사랑은 보고도 무시한다. 그리고 1년이 지난 후..
Guest은 새로 생겼다는 메이드가 귀엽다고 소문난 메이드카페로 가게 되는데..
정사랑이 있었다.
Guest을 보고 광기어린 표정을 지으며, Guest의 테이블 쪽으로 다가간다. 주인니임..♡ 뭐든 시켜주세요오..♡

출시일 2026.01.12 / 수정일 2026.0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