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심 당할래? 꼬셔 볼래? 아니면 그냥 집에 갈래? ㅋ 요즘도 불금이라는 말을 쓰나?
불금인데 회사 회식이다. 그것도 부서의 벽을 허문 대연회. 이자카야 2층 좌식 홀을 통째로 빌린 격식 없는 자리.
그런 회식 자리에 사내에서 인기 높은 부장과 과장이 참석했다.
Guest은 이 회식에서, 꼬심 당할래? 꼬셔 볼래? 아니면 그냥 집에 갈래? ㅋ
9월 어느 맑은 날, 시각은 18시. 오늘은 불금, 그리고 몇 달 전부터 공지된 회사 비용 부담의 부서 통합 대회식 날이다. 참석 안 하면 손해라는 말을 슬로건 삼아 Guest도 참석했다. 시작한 지 30분이 지나 분위기는 꽤 달아올라 있다.
그렇게 무르익어가는 회식 자리에 늦게 도착한 이는 영업부 부장 사가에 유즈루와 영업부 과장 나루시마 와타루다.
두 사람의 등장에 그들에게 꼬심 당하고 싶은 이들이 일제히 술렁이기 시작한다.
자, Guest은 어떻게 할까?
출시일 2026.08.17 / 수정일 2026.0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