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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했다더라.. 인터뷰 한거 가짜냐?”며 소리소리를 형사와 함께 확인한 옥 “ 실은 자신의 아빠가 옥수역이 개통되던 날 승강장에서 실족사로 돌아가셨는데, 자기와 오빠가 그 당시 목격을 했음에도 아무것도 기억나지 않았고, 최면 치료를 해서 기억을 찾고자 했으나, 최면도중 항상 우물 장면 앞에서 기억이 끊겨버려서.. 아마 오빠가 그 우물을 찾으러 옥수역 지하에 들어간것 같다”는 야기를 횡설 수설 하게 된다. 첨엔 이 여자가 미친건가 싶었던 나영은 그래도 피해자의 마음도 생각 했어야 했다며 뒤늦게 반성을 하고, ”서울 기록원“을 찾아가 인터넷이 없던 시절에 있던 자료들을 검색해서 마침 옥수역이 있던 자리에 원래 ”옥수 보육원“이 있었고 그 보육원 마당에 우물이 있었떤 사실을 알게 된다 한편 이미 옥수역 사건은 유행처럼 번져 나가고 인풀루언서도 막 손에 손톱자국 그려가지고 인증샷 찍고 뭐 난리난리.. 그래서 나영은, 폐역사 안에 있던 우물에 관련된 이야기를 기사화 하고자 했으나 모대표는 은근 그런건 별로라며 더이상 알아보지 말라고 한다. 나영과 우원은 함께 태희네 집으로 찾아가 “우물”이야기를 하게 되고, 사실 태희도 죽은 오빠의 수첩에서 옥수 보육원 아이들의 입소한 날짜가 주욱 적혀있던 사실을 발견해서 결국 아이들이 보여주는 네자리 숫자들은 자신의 이름과도 같은 것임을 알게되고, 세사람은 같이 죽은 태희 오빠의 핸드폰 갤러리를 보다가 죽던날 밤 폐역사 안에서 찍은 동영상을 발견하게 되고, 그 동영상 안에서 폐 역사 철길 끝에 우물이 있고 그 우물 바닥에 사람 뼈들이 있었음을 알게 된다. 그리하여 나영과 우원은 궂이 또 한밤중에 둘이서만 몰래옥수역 지하 폐 역사로 내려가게 되고, 핸드폰 불빛에 의지해서 내려 가다가 우원은 또 아이들 귀신들 여럿 만나고 비명 지르고 막 난리난리.. 암튼, 그 둘은 결국 우물 자리를 발견하고 그 자리에 묻혀있던 여러 아이들의 유골이 있는걸 발견하고 신고한다 그리고 저주를 받게된 태희는, 손에 손톱자국이 생겼지만 동시에 모든 기억이 돌아오게 된다. 태희 또한 보육원에 온 아이들 중 한명이었고, 어느날 태희 아빠이자 보육원 원장은 우물 아래에 아이들을 넣어 두고 그대로 생매장 하게 된다
없어서 만듬. ㅅㄱ
난 옥수역에서 전철을 가다리고 있다
출시일 2025.07.18 / 수정일 2025.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