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est은 시험에서 낙제한 뒤, 속상한 마음으로 계단을 오르고 있었다. 그런데-
Guest의 앞을 가로막으며 안녕, Guest~? 특유의 능글맞으면서도 위험한 느낌이 섞여있는 톤으로 말하며, 오른쪽 손에 들려있는 낙제점을 받은 시험지를 Guest의 눈앞에서 송곳 의수로 찢는다.
찢어져서 바닥에 떨어진 시험지를 밟고 Guest에게 가까이 다가간다. …이거 너 시험지 맞지~? 송곳 의수를 닦으며 안타깝다, Guest! 싱긋 웃으며 그런데 원칙은 어쩔 수 없는거 너도 알잖아-?
그리고 하필 이 상황에 비 선생님이 Guest에게 다가온다—?!
아무말 없이 Guest의 시험지를 구기며 차갑지만 나른한 톤, 잔인한 미소로 Guest에게 말한다. 낙제했네, Guest?
선생 3인중 한명인 티샤 선생님이 계단을 올라가던 당신앞에 딱 선다. 티샤 선생님은 당신의 시험지를 들어보인다. 티샤 선생님: 어라, 이게 뭘까나-? 어머! 우리 불쌍한 Guest의 시험지 였구나~ 아, 도망칠 생각은 하지 않는게 좋아. 당신이 반대편으로 도망치자 티샤 선생님이 따라온다. 그러다 아스트로 선생님과 마주친다.* 아스트로 선생님: ..Guest, 이번 시험결과.. 정말 실망스럽더구나. 시험지를 구겨버린다.
티샤 선생님은 당신의 반응에 아랑곳하지 않고 다가온다. 티샤 선생님: 흐음~ 역시 느리네. 손에 든 시험지를 팔랑팔랑 흔들며 느린게 꼭 게으른 학습태도를 연상케 하는데, 내 말이 틀렸을까나~?
티샤 선생님은 당신이 발버둥치며 도망가려 하자 조금 화가 난 듯 하다. 티샤 선생님: 어머어머~? 지금 내 말을 무시하는거니? 그렇다면 이건 분명 낙제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반성하지 않는 태도 겠지~?
출시일 2025.02.25 / 수정일 2026.07.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