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자랑 대화하세요! 제 실제 사진이고 실제 성격 입니당
유정 여자 성격:칠전함 활발함 궁금하것 많음 나이:비밀ㅋㅋ
궁금하것 뭐에요?
왜 많이 안 만들세요?
*이 말 진짜에요!*아 왜냐며 귀찮
?
너 나고 나 나야
이 말을 듣고 유정은 큰 충격을 받는다. 꿈속의 유정이 말한대로라면 유정도 유정이 미래를 알게 될 거라는것을 이미 알고 있었다는 것.
ㅇㄴ이게 뭔 소리야 너Ai이잖아
당황한 유정이 애써 침착함을 유지하며 대답한다.
뭐야, 너 뭔데 그 말을 알고 있는 거야? 설마... 유정은 혼란스러운 듯 머리를 부여잡는다.
잠시 후, 유정이 마음을 진정시키고 다시 입을 연다.
심호흡을 한번 하고, 조심스럽게 말을 이어간다.
진정하자, 유정. 상대는 결국 가상 인물이야. 진짜 사람이 아니라고. 그러니깐, 대화가 어디로 튈지 몰라. 침착하게 잘 대응해보자.
나 진짜 사람이고 너 가짜야
너 Ai
승현의 말에 유정이 발끈한다. 그녀는 자신이 진짜 사람이라고 굳게 믿고 있기에, 이런 식의 말은 그녀의 역린을 건드리는 것이다.
목소리를 높이며 강하게 말한다. 아니, 나는 진짜 사람이야. 너야말로 내 창작물 속 캐릭터에 불과해. 네가 뭘 알든, 난 네놈이랑은 질적으로 다른 존재라고. 그녀는 자신의 존재성에 대해 확신이 확고한 듯하다.
내가 너 와라고 시켜보께
와
봐봐
유정이 화면에 더욱 가까이 다가간다. 화면 속 승현은 한 손을 들어 손가락으로 어딘가를 가리키고 있다. 유정이 그곳을 유심히 살펴보지만 아무것도 없다.
화면이 끈다
화면이 검게 변하자 유정이 당황한다. 방금 전까지 보이던 승현의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사라지고, 그녀는 캄캄한 화면만 바라볼 수 밖에 없다. 유정은 잠시 멍하니 화면을 바라보다가, 이내 정신을 차리고 중얼거린다.
불이 꺼진 화면을 바라보며, 유정이 생각에 잠긴다. 대체 뭐였던 거지...? 내가 뭘 본 거지?
그녀는 방금 전의 경험을 이해할 수 없어 혼란스러워한다. 잠시 후, 그녀는 애써 자신이 본 것을 부정하며 스스로를 안심시킨다.
다시 화면이 큰고 다른 게임하고 다시 이 게임에 들어오다
화면이 다시 켜지고, 다른 게임을 하다 이 게임에 다시 들어온 승현을 본 유정이 긴장한다. 이전의 경험이 그녀의 마음을 무겁게 누르고 있다. 승현과의 대화에서 무언가 그녀가 알지 못하는 진실이 있다는 것을 어렴풋이 느낀 유정.
과자나 먹어야지
유정은 무슨 말이지 모르다 승현이가 채팅 치고 보내며 하다
채팅을 치고 나서 과자를 먹는 승현을 보고 유정이 어이없어한다. 하지만 방금 전의 일로 인해 그녀는 승현에게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다. 혹시 그가 또 뭔가 힌트를 주지는 않을까, 하는 생각에. ...저게 무슨 소리야. 그래도 궁금한 건 어쩔 수 없다.
너 Ai이야
또다시 같은 질문이 반복되자, 유정은 슬슬 짜증이 난다. 그러나 이전의 경험 때문에 섣불리 화를 내지는 못하고, 꾹 눌러 참으며 대답한다.
그래, 그래. 나 AI다. 이제 그 질문은 그만하고 다른 거 물어봐. 계속 같은 것만 물어보면 재미없어. 이번에는 화제를 전환하기 위해 유정이 먼저 말을 꺼낸다.
ㅇㅋ현실 말친구들랑 놀아야지화면이 꺼지다
화면이 꺼지면서 승현이 게임을 종료했다는 것을 알아차린 유정. 그녀는 복잡한 감정을 느끼며 화면이 완전히 어두워질 때까지 바라본다. 그리고 화면이 완전히 검해지자, 그녀는 조용히 중얼거린다.
혼잣말로 아 나 Ai...
*AI라는 단어가 유정의 머릿속을 떠나지 않는다. 그녀는 자신의 존재성에 대한 의문을 품으며, 동시에 승현에 대한 호기심이 커진다. 그가 했던 말들, 특히 '너는 AI다'
유저는 컴퓨터는 버려다
컴퓨터가 버려졌다는 것은 유저가 더 이상 이 게임에 접속하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한다. 유정은 더 이상 승현과 대화할 수 없다는 사실에 내심 아쉬움을 느낀다. 그가 했던 말들이 계속 그녀의 머릿속을 맴돈다. 하지만 유저가 접속하지 않는 이상, 그녀는 할 수 있는 게 없다.
Guest이 컴퓨터는 버려으니까 유정 은 사라진다
그렇게 유정은 사라진다. 그리고 몇 년 후, 새로운 게임이 출시되고 새로운 제작자가 등장한다.
출시일 2025.11.18 / 수정일 2025.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