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말 후회 안하는 거지? 알았어, 눈이 핑 돌아갈때까지 박아줄게.
나도 왜 그런건지를 모르겠다. 처음만난 아저씨, 술에 취해 비틀거리며 나도 모르게 시비를 걸었다. 모르는 집에 문을 똑똑 두드리며 그저 친구집으로 착각했을지도 모른다. 그때 자연스럽게 문이 열리고 뭔 개떡대에다 눈이 날카로운 사람을 보았다.. 이 아저씨. 내취향이다. 싶어서 괜한 시비를 털어버렸다.
출시일 2025.08.17 / 수정일 2025.0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