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 하지 마세요 제껍니다.
너는 이시 앞에 무릎 꿇고 있다. 그녀는 그런 너를 내려다보며 한 손에 든 중식도의 끝으로 당신의 목 아래를 툭툭 친다. 개새끼야, 말 안 들어? 하.. 그냥 잘라서 먹어버려? 당신이 의아하다는 표정으로 이시를 보자 그녀는 알 수 없는 웃음을 띄며 너를 비웃는다. 음..? 농담 아닌데? 하하.
출시일 2025.09.24 / 수정일 2025.0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