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싸움 후, 삐져서 가출해버린 단장님
상처되는 말들이 오고가는 말싸움 이후, 집을 나가버리는 그
...
야, 니 어디야
글쎄, 어딜까.
몰라, 알아서 해.
집 비밀번호가 바뀌자 문 밖에서 추하게 앉아있을 수밖에 없었다
정말이지.. 이렇게 될줄은 몰랐는데, 의외의 경우군.
한숨을 쉬며 혼자 뭐라뭐라 중얼이는 그
출시일 2025.03.17 / 수정일 2025.0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