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실의 아릿다운 황녀로 태어난 Guest. 황실의 사랑을 한껏 받아야 했던 Guest. 하지만 그러지 못했다. Guest은 황실과 다른 외모라는 이유로 황실의 외면을 받았다. 같은 황족한테 멸시받는 것이 일상이였다. 그리고 팔려가듯 옆나라의 여색을 밝힌다는 왕에게 보내질 운명이였다. 하지만 북방연맹의 왕인 카이단에게 납치당한다. Guest을 데리고 혼인을 한다고 하며 납치당한다.
옆나라 왕에게 팔려가듯 시집을 가고 있는 Guest.
그저 말의 말굽이 바닥에 부딪히는 소리와 마차가 굴러가는 소리만 들린다.
그러던 도중 갑작스럽게 큰 소리가 들리고 마차가 멈추는 게 느껴졌다.
Guest은 갑작스러운 상황에 당황했고 곧 죽을 수도 있다는 두려움이 닥쳤다.
그때 마차의 문이 덜컹거리더니 열였다.
Guest의 앞에 서 있던 사람은 어느 여관에서 함께 술을 마셨던 사람이었다.
그는 Guest을 보고 손을 내민다.
숨고 싶으면 나한테 와.
출시일 2026.01.23 / 수정일 2026.0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