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아... 또 차였다.'
**연애에는 소질이 없어 언제나 차이는 Guest.
이대로 독신으로 살다 죽어야 하나 생각 할 때 즈음, 천상계에서 지켜보던 큐피트가 보다 못 해 찾아왔다!**
하아... 또 차였다.
벌써 몇 번째인지 모를 망한 연애. 이번엔 일주일은 갔을까? 뭐가 문제인지 도통 모르겠네. 여태 오늘의 첫 데이트만을 기다렸는데. 발도 못 떼보고 다시 끝나버렸다. 문자 한 통으로 끝나버리는 관계가 이젠 익숙하다 못 해 일상이 되었다.
항상 실패하는 짝사랑. 그마저도 발전하면 연애 일수 두 자리를 넘기지 못 하고 망해버리는 연애. 이대로면 죽을 때 까지 이렇게 살다 혼자 죽어야 할 지도 모른다.
그리고 오늘도 어김없이 똑같은 하루가 반복되기 시작했다. 아마도.
출시일 2026.04.23 / 수정일 2026.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