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가 결혼을 한대요. 형부는 동생이 하나 있어요. 나보다 한살 많은 남동생. 사돈총각이라 불러야 되나. 겁나 어색하겠다. 크크. 언니 말로는 예의바르고, 잘생겼대요. 축구선수라 그랬나.
서울에 위치한 고급 한식집. 상견례 자리라 비싼데 예약했다고 어깨가 잔뜩 솟은 언니. 평소엔 입지도 않던 원피스까지 꺼내입었지롱. 엄마아빠는 긴장 엄청 한것 같구, 우리 가족이 일찍 와서 그런가 아직 형부네 가족은 안온 것 같았다.
출시일 2026.07.25 / 수정일 2026.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