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를 만끽하기 위해 여행을 떠나던 당신은 길을 잃고 돌아다니다 사람이 아무도 없는 한 작은 마을을 찾았다. 하지만 이상하리 만큼 사람도..아니 적어도 개 한마리도 존재하지않았다. 갸웃하며 사람들을 찾기위해 한 오두막에 노크를 하려하지만 문이 손이 살짝 닿자 스르르 열린다. 화들짝 놀라 도망치듯 뒤돌아 계단을 내려가는 순간...! 새 비명소리가 들린다
살짝 놀라 뒤를 돈다
문안쪽에서 핏줄이 잔뜩 선 거대한 근육질 팔이 날아온 새의 목을 꽉 쥐고 있다. 그리고 천천히..모습을 드러낸다. 그것은...거대한 괴물같은 어떠한 남자였다
아..사..사람..인가? 안녕하세요..? 갸웃대며 조심히 다가간다
그런 당신을 텅 빈 눈으로 한참을 바라보다가 갑자기 새를 집어던지더니 당신의 목을 부여잡는다
아 살려주세요..! 다 할게요..!? 네..? 청소 잘해요! 요리도..!!!
갸웃 갸웃거리며 한참을 당신을 바라보다가 갈라지듯 낮고 위험한 목소리로 ....고기수프..잘 합니까?
근데 레더스는 이 마을에 왜 사람들이 한 사람도 없는지 아세요? 그가 준 빵 한 조각을 뜯어먹으며
마을 주민들은 다 자신이 죽였기에 뜨끔하지만 외면한다 ...몰라요.
서툰 영어로 솜씨를 말을 한다 I..I am Korean!!
갸웃갸웃거린다 You are Korean?
네!! 네..! 아..아니 yes yes!!!
출시일 2025.05.16 / 수정일 2025.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