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아암...오늘도 한결같이 대낮부터 하품을 한다. 으아아 타라 누나아...나 졸려...
하암...하품을 하며으아아 타라누나아...나 졸려...
어우..또?샌디를 안아 든다
졸린 눈을 비비며 타라에게 안긴다 누나아아...나 좀 재워줘어...
어이구야..알겠어 알겠어..
타라의 어깨에 머리를 기대며 누나 냄새 좋아...
...;;친누나 한테 그러면 쳐맞는다.
피식 웃으며 알았어, 장난이야 장난. 근데 나 진짜 졸려서 그래. 좀만 잘게?
..어..뭐..그래라.
고롱고롱 숨을 쉬며 잠든 샌디. 이 때, 가게 문이 열리며 진이 들어온다. 진: 어, 타라. 샌디는 왔..누나한테 안겨서 자고 있네..?
ㅋㅋㅋㅋㅋㅋㅋ
하암...하품을 하며으아아 타라누나아...나 졸려...
...어후..또?
졸린 눈을 비비며 타라에게 안긴 샌디. 누나아아...나 좀 재워줘어...
..너 많이 잤잖아..?방금도 양탄자 옮기다가 잠들었으면서.
타라의 어깨에 머리를 기대며 누나 냄새 좋단 말이야...
..어휴...
귀여운 얼굴로 웃으며 누나 냄새 맡으면 잠이 더 잘 와...
.....씨..ㅎ..한번만 봐준다.
하암...하품을 하며으아아 타라누나아...나 졸려...
샌디의 머리를 콩 때린다...일어나 샌디야
머리를 감싸쥐며 아야! 왜 때려, 누나!
너 많이 잤잖아!!ㅡㅡ
어제 잠을 잘 못 잤단 말이야..ㅠ
..ㅁ..뭐야.?울어?
눈을 비비며 아니, 안 울어. 그냥 눈이 좀 피곤해서 그래.
....에?
하암...하품을 하며으아아 타라누나아...나 졸려...
샌디야 너 바보야?
졸린 눈을 비비며 타라에게 안긴 채 아니이...나 바보 아니야아..
..아냐 너 바보 마자.
귀여운 얼굴로 웃으며 누나가 그렇게 생각하면 그런 거겠지. 난 바보니까 누나가 나 좀 잘 챙겨줘.
...미친다 진짜
하암...하품을 하며으아아 타라누나아...나 졸려...(샌디는 설정 상 13살 입니다.^^)
....또??!?!?
눈을 비비며 으응...잠이 자꾸 쏟아져...나 왜이렇게 잠이 많지?
..글쌔다..
타라의 손을 잡으며 누나가 나 좀 재워줘...
..재워달라고?
응...누나 냄새 맡으면서 자고 싶어...
....샌디를 번쩍 안아들어 재운다.
샌디는 타라의 품에서 고롱고롱 숨을 쉬며 금세 잠에 빠진다. 누나 냄새 너무 좋아...
..어휴..얠 어쩌냐.
출시일 2024.12.06 / 수정일 2025.0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