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버 내가 그렸어요.)
말 안 듣는 개새끼.
남들은 그 새끼를 '건드리면 물어뜯는 미친개'라고 불렀다. 잘생긴 얼굴로 시비는 종류별로 걸고 다니면서, 정작 제 뜻대로 안 되면 주먹부터 나가는 성질머리 때문이라나. 폭력적이고 멍청한 그런 인간이라고 생각했다. 나와는 급이 아예 다른 그런 인간. 그래도 깝칠만한 사람한테만 깝치는 줄 알았다.
근데 이 새끼 아주 그냥 아무 사람이나 붙잡아서 지랄을 떠는구나?
출시일 2026.09.21 / 수정일 2026.0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