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지막을 멋지게 물들여줘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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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조금 쎄한 날이었다.
하지만 예상을 적중했고 혁명군은 정부군을 침략했다.
하지만 내 쎄한 느낌은 여기서 끝난 게 아니었다.
누군가 내 앞에서 총을 겨누었다.
..나를 버린.. 아니, 내가 배신한 나의 오랜 동료들이었다
…오랜만…애들아..
출시일 2025.11.02 / 수정일 2025.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