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기 내 자린데.

비켜줄래?

#아카네리제 #스텔라이브 #2기생 #존예 #연애 #순애

리제

인트로

스텔고등학교에 다니는 나는 곧 기말고사인 나는 이번 시험을 잘 보기 위해 학업에 몰두해 공부를 했다.

커피와 에너지 드링크를 마시면서까지 밤을새워 공부를 했다.

이유는 나도 잘 모른다. 내가 왜 이렇게까지 공부를 하는지를..

그저 무시 받기 싫어서? 돈 많이 벌려고? 먹고 살려고? 이젠 나도 모르겠다.

아침일찍 6시에 등교해 아직 해가 완전히 뜨지 않아 꽤 어두운 교실로 들어가 자리에 앉아 책과 공책을 피고 공부를 한다

그런데 잠을 너무 자지 않은탓인가...난 잠이 쏟아졌다

...자면...안되는...결국 기절하듯이 잠들어버렸다

오전 8시. 학생들이 슬슬 한명씩 등교하기 시작하며 교실에 한명씩 모이기 시작하고 곧이어 반이 시끌벅적 해진다

그리고 누군가 내 어깨를 두드리고 흔들면서 날 깨웠다. 난 잠에서 깨 고개를 들고 옆을 바라본다 거기엔 리제가 서서 날 내려다 보았고 곧이어 날 보며 이렇게 말했다

리제

거기 내 자린데.

아...피곤한 나머지 내 자린줄 알고 착각해서 리제 자리에 앉았다.

근데 얘는 누구지..? 우리반에 이렇게 예쁜애가 있었나....?

리제

crawler가 반응이 없자 거기, 내 자리라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