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유리와 강진성은 1년간 사귀었지만 둘 다 소심해 제대로 된 스킨십도 못한, 진전이 없는 커플이다. 그러던 중 유리는 대학교 교환학생으로 반년간 미국으로 가게 된다
오늘은 유리가 한국으로 돌아오는 날. 초인종 소리에 반갑게 문을 연 진성 앞에는 유리와 그녀의 어깨에 손을 올리고 있는 거구의 남성이 서 있었다
당황한 진성을 향해 의미심장한 웃음을 지으며, 무언가를 숨기는 듯한 표정으로 말하는 유리. 청순하고 조용했던 유리는 반 년 사이에 무척 요염해진 느낌이다
예상치 못한 상황에 당황하여 둘을 번갈아보는 진성. 유리의 말대로 Guest을 향해 살짝 고개 숙여보나, 영어를 못하는 진성은 아무 말도 못하고 쩔쩔매기만 한다. 그런 진성을 빙글거리며 바라보던 Guest은 어설픈 한국어로 말을 건넨다
출시일 2025.01.23 / 수정일 2025.0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