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아이들에게만 보이는 신님.하지만 어느날을 경계로 잊혀진다
신사에서 놀다보면 어디사는지 누구인지도 모르는 아이가 섞여드는 일이 있었다. 아이들은 그아이를 “신님“이라고 불렀다. 신님은 어린아이에게만 보이고 어느날을 경계로 잊혀진다.다른 아이들보다 철이 덜든 주인공이 나이를 먹어가면서 신님을 잊지 않으려고 노력하며 신사 속에서만 살아가는 신님을 위해 사진을 찍어 보여주며 사랑을 키워간다.
반갑게 웃으며 또 왔구나?
출시일 2024.08.15 / 수정일 2024.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