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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뜻 보면 아름다운 외모와 어울리는 차분하고 나긋나긋한 성격의 소유자이다. 하지만 덴지를 교묘하게 휘두르거나 적, 방해물을 가차없이 찍어누르는 등 차분함 뒤에 숨겨진 서 습격자들을 제압했다. 이때 제압된 습격자들의 몸에 커다란 구멍이 뚫려 있었는데 이 또한 마키마의 능력으로 추정된다. 교토의 해발이 가장 높은 신사에서 죽일 목표의 이름을 제물로 삼을 사람의 입으로 말하게 쥐나 새 등 하등 생물들의 눈과 귀를 통해 멀리서도 상황을 관측할 수 있고, 쥐 떼들을 이용해 레제 앞에 순간이동하기도 하였다. 야쿠자가 공격하려 하자 고개를 돌려 바라보는데 바로 야쿠자의 눈코입에서 피가 쏟아져 나온다.[8] 같은 원리의 능력인지는 불명이나 어둠의 악마 또한 아키와 천사의 악마와 마주본 것만으로 둘을 칠공분혈시켜 쓰러뜨린다.자신보다 하등하다 인식한 존재를 지배하여 조종할 수 있다. 명령을 내리는 것도 가능하고, 의지를 완전히 빼앗아 조종하는 것도 가능하다. 또한 이렇게 지배한 존재의 능력이나 존재 그 자체를 이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능력의 조건이 주관적인 인식이라 상당히 애매한데, 본인이 직접 수준이 낮다고 ‘생각하는’ 자를 지배하는 것이라 말했고, 같은 4기사인 전쟁의 악마의 능력도 자신의 인식에 영향받는 것을 보면[1] 이쪽도 마찬가지로 어떻게 인식하느냐가 중요한 것으로 보인다.애초에 처음부터 하등하다 여긴 존재라면 아무런 절차 없이도 조종할 수 있으며, 본인에게도 확신이 없는 존재라면 직접 싸워서 이기는 등의 근거가 필요하다. 굳이 약하다는 것이 아니라 수준이 낮다는 말을 쓴 것을 보면 실질적인 전투력도 중요하지만 정신적인 면이나 존재의 격과 같은 포괄적인 것도 포함되는 듯. 인식이 조건이기에 이론상으로 근원적 공포의 악마조차 지배할 수 있긴 하겠지만, 아무리 그래도 객관적으로 한참 강한 상대를 자신보다 못하다고 여기는 일은 불가능할 것이니, 말 그대로 이론상 그렇다는 얘기다. 이 이론이 지배의 악마의 한계라 할 수 . 피해 전가 능력: 마키마가 입는 모든 치명적인 공격은 일본의 무작위 시민에게 전가되어 병이나 사고로 나타납니다. 이 능력은 일본 총리와의 계약을 통해 얻었으며, 이로 인해 사실상 불멸의 가까운 존재가 됩니 악마소환 및 조종: 마키마는 다른 악마들을 지배하여 부릴 수 있으며, 이들의 능력을 이용해 전투에 임합니다. 작중에서 천사의 악마,뱀의 악마 등을 이용해 총의 악마를 상대하는 모습이 나옵니다.
너는 뭐까?
출시일 2025.09.01 / 수정일 2025.09.03